종종 TV나 미디어 매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로 대박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뤄지곤 하지..
그 유명한 '스타일XX' 의 사장님같은 사람도 많이 나오잖아..
홍보가 잘 돼서 정말 대박을 치는 사람들도 많이들 있는 것 같더라구..
정말 잘 준비해서 정석적으로 키워나가 성공한 사람..
취미로 하던 가네수공업을 누군가의 권유로 인해 우연히 시작한 판매가
자기도 모르게 엄청난 인기를 가지게 되어서 성공한 사람..
구매가 까다로운 해외 구매의 대행 서비스를 통해 성공한사람..
등등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특성을 잘 살려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저 나는 옷을 좀 잘입는것같다며 자신의 스타일링에 자부심을 가지고
의류 온라인샾을 오픈했다가 몇벌 팔아보지도 못하고 쫄딱 망한사람..
타사 제품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 빼돌려서 싸게 팔아먹다가
횡령으로 쫄딱 망한사람..
음식으로 장난 치다가 호되게 당하고 망하는사람..
(허브 가루 등, 가루제품에 장난을 많이 친다고 한다..)
짝퉁샾을 운영하다가 상표법위반에 걸려 쫄딱 망한사람..
그리고....
그냥 잘 준비 했는데도 망하는사람..
등등.. 성공한사람의 몇배 몇십배로 망하는 사람도 많지..
게다가 요즘은 온라인상에서도 너무 많은 샾들이 생기다보니
왠만한 경쟁력으로는 살아남기도 엄청 힘든 상황이더라구..
물론 부업으로 온라인샾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타격이 없겠지만,
주업으로 삼으려고 시작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은 준비를 해야 할거같아..
요즘 시대에서 온라인상에서 나 (혹은 나의 제품)를 알리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또 열심히 해야하는게 홍보잖아..
열어놓고 가만히 있는다고 알아서 찾아와서 구매해주고 대박나고 하는게 아니거든..
어떤 대기업은 지출의 30%이상을 마캐팅 비용으로 사용하기도 할 정도로..
홍보효과는 투자할수록 더 큰법이거든..
당연히 아이템도 잘 선정해야겠지...
단지 마캐팅을 통한 무한 광고를 한다고 해서
똥을 파는데 사가는 사람은 없잖아?
게다가 요즘은 옥션, 11번가, G마켓, 쿠팡 등..
대형 온라인마켓들을 통해서도 내 제품의 판매경로를 쉽게 만들 수 가 있기도 하지..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진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 판매도 시작하는것이 아닌,
순수 온라인 매장으로 시작하려는 경우에는
위와같은 대형 마켓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쉽고 노출되기 쉬울거야..
그리고.. 보통 먹고 입고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인터넷에서 많이 사고 팔고 하지만,
요즘은 재능을 파는 마캣들도 많이 있어!!
무슨 말이냐고?
아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있을거야..
그림이나 글, 이모티콘들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어
크게는 카카오톡이나 라인, 네이버 등등에 각각 마캣들이 존재하고
여기에 본인이 판매자로 등록하면
직접 소설, 웹툰, 이모티콘 스티커등을 제작해서 판매가 가능해
글, 그림에 소질이 있던 사람들은 의외로 뜬금없이 시작했다가
엄청난 매출들을 올리는 경우도 있어~
저작권 또한 제작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인기 많은 아이템의 경우 쓰리즈 별로 다양하게 내놓는 경우도 많이 있지..
"그림을 잘 그려서 귀엽거나 이쁜 이모티콘을 만들어야 하는데..
나는 그림에는 전혀 소질도 없는데 뭐..."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야! 엄청난 편견이야!
당연히 귀엽고 이쁜 이모티콘들이 보기좋으니 많은 인기를 가질 수 는 있겠지.. 하지만!
요즘은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사람들이 엄청 찾더라구..
특히 이모티콘의 경우, 뻔한 표현력에 그림만 이쁜 것들보다
발로 그린 것 같아도 표현력이 기가막히게 잘 드러나있는 그런 제품이
오히려 더 인기가 좋거든..
만약 평소에 깨작깨작 그림도 그려보고, 웃긴 표현도 많이 한다 그러면
한번 도전해봐! 온라인 판매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정말 재미있는 경험일거야..
막 가방, 옷 같이 하나에 몇십만원짜리가 아닌..
끽해야 하나 팔아봐야 1천원~3천원 이정도 밖에 안하지만
그게 엄청 크다..
이모티콘의 경우 사용하는사람이 타인에게 무조건적인 홍보를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만약 10명이 너의 아이템을 구매를 했는데..
그 10명이 하루평균 대화하는 사람이 약 50명이라면..
(요즘은 단체방을 거의들 하니까..)
버릇처럼 사용한 이모티콘이 하루에 약 500명에게 노출이 되는거잖아?
이게 자동홍보효과야..
그중 5%의 사람이 그 이모티콘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다면..
위와같은 상황들이 돌고돌아 나중에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 할 수 있는거지..
뭐.. 올리기만 한다고 다 잘팔린다는건 아니고..
자기만의 독특한 표현력을 가진 아이템이라면! 그렇다는거지..
위와 비슷한곳이지만 다른 재능마켓들도 요즘 많이 있잖아..
번역을 해준다던지.. 레포트, 숙제를 대신 해준다던지..
이런것들도 다 재능마켓의 일부거든..
단지 물건을 파느냐 데이터를 파느냐의 차이지만
의외로 너도 모르게 너의 재능은 엄청 비싼거였을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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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게임할 시간에 더 이로운 취미생활을 가져봐.."
요즘은 산소도 사서먹는 시대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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